일어학과에서 1학년을 보내고 군대를 갔다와 전과를 해서
실내건축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른얘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하였지만
꿈 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뭐든지 배울려고 노력했습니다.
과 특성상 교수님은 해놓으라고 했고 저는 아는 선배랑 지인들이
없어서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스케치업을 사서 하루쟁일 봤습니다.
그리고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봤구요.
그랬더니 과친구들은 선배랑 유튜브를 통해서 대충 배웠기때문에
제가 더 세세한 부분을 많이 알게되었고 남들은 6개월할것은
저는 하루나 이틀만에 하루를 투자해서 많이 습득할수있었습니다.
결국 전과를 한 저는 과탑이 되었고(진짜 1등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프로그램을 물어보곤 합니다.
다른 학원을 다니는 친구보다 잘할 자신이있고요 자기가 꿈과 열정이 있으면
구지 학원을 않다녀도 충분히 단기간에 많은것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것은 제가 스케치업으로 작업한것이고 여기서 배우고 처음으로 모델링한 것 입니다.
지금 보면 많이 미흡하지만 처음 접할때 기초공사가 필요하거나
속성으로 배우고 싶으신분들한테는 완전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3학년이고 3d맥스를 마스터하기위해서 강의를 또 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