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용을 들을때에는 너무 쉬워서 그냥 듣거나 다른일을 하면서 같이 들었는데 오산이었다.
"쉽게 진행한다고 만만히 봤다가는 오산이다."
메이븐 그레이들 깃허브 과 같은 도구들을 사용할 줄 알고 스프링 기초에 관한 책을 한번 읽어보고 다시
임하면서 이 내용이 정말 괜찮다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이 과정의 장점
스프링의 내용은 광범위하다. 이것을 책으로 공부한다라는 계획을 세웠더니 너무 많은 시간이 허비될 것 같았다.
또한 책의 내용을 모두 이해한다거나 그 내용의 진정성을 믿었다가는 낭패가 온다.
책은 종이값 할려고 하는 부분이 꽤나 있다. 이럴때 기초이론과 실제 사례를 보면서 공부한다면 좋은 일이다.
-시간
아까도 언급했지만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처음이야 중요한 초기 내용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겠지만 - 대충대충 읽었다간 시간낭비겠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결국 전체를 이해하는데 걸리는 총시간이 관건이다.
이럴때 강의를 듣고 따라가면 막힘없이 나아갈 것이다.
자바과정, 특히 국비지원과정이 있을 것이다. 좋은 제도이다. 허나 나같은 자폐아 내지 6개월 주구장창 앉아있는다는게 시간낭비인 사람들은 정말 맞지 않다. 사실 재택도 해봤고 파견플젝도 해봤지만 최소 월500~600은 벌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아까운 시간이다. 돈도 든다. 그때 강의 2~3달로 스프링 전과정을 공부한면 적합하다.
-내용
스프링 전 과정의 내용은 이 강의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기초나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 어려운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어려운 이야기 그 자체가 논점을 벗어난 것이고 그것을 흐리게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이 과정은 내용이 일반적이다.
마지막 말로 줄이자면 이런 과정이 있어서 하늘에게 감사한다. 책을 보고 어느정도 진행해 봤고 그래서 기본이 된 상태라서 하는 말인데 광범위적인 내용을 단기간 (3개월)에 끝낸다는 계획표를 만든 이후 한 20일 지나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고 너무 힘들었다. 그때 인터넷 과정이 있다라는 걸 발견하고 공부하면서 공부모의테스트를 해보면서 그 가능성을 깨닫게 될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 든다.이 과정을 만든 김정일 강사님이나 이아티동스쿨 임직원에게 감사한다.